구미소방서, 코로나19 대응 임시생활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
[구미인터넷뉴스]구미소방서(서장 한상일)는 1월 11일부터 1월 21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격리시설인 임시생활시설 등 관련시설 4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밝혔다.
이번 점검은 임시생활시설 요양병원 등 겨울철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·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상 41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구미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취약요인 점검 및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.
안전점검은 방역수칙을 준수, 현장점검 및...